2022 글로벌 바이오 콘퍼런스(GBC)’에서 진행된 ‘포스트 코로나 시대, 혈장과 혈장분획제제의 규제과학 혁신’
작성자 : 관리자 작성일 : 2022.09.13 조회수 : 2264 첨부파일 :
2022년 9월 7일에 열린 ‘2022 글로벌 바이오 콘퍼런스(GBC)’ 에서 ‘포스트 코로나 시대 혈장과 혈장분획제제의 규제과학 혁신'을 주제로 한 포럼에서 수혈가능한 적혈구 제제의 체외 대량생산에 대한 발표가 진행되었다.
전문 http://www.mhj21.com/15152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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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 교수의 강연 이후 ‘수혈용 인공혈액’을 첨단의약품으로 분류해야하는지 혈액으로 분류해야 하는지에 대한 질문과 함께 해외에서는 어떻게 적용되는지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다.
이에 대해 백 교수는 “지금 우리가 제일 빨라서 다른나라 사례는 없다. 혈액제제면서 동시에 세포치료제 성격을 갖고 있어서 교집합에 따른 새로운 카테고리 필요하지 않나 생각한다. 적혈구 외에도 혈소판도 생산할 수 있기 때문에 카테고리를 새로 정립할 필요 있다고 생각한다”고 답했다.
그러면서 “혈액도 이제 도우너(헌혈)에서 탈피해 진정으로 깨끗한 혈액 쓸 수 있는 시대가 오기를 기대한다”고 말했다.
전문 http://www.enewstoday.co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1597229
[현장] “피가 마른다”…포스트 코로나 이후 시급한 혈액 공급 대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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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날 백은정 아트블러드 대표는 혈액 부족 사태를 인공혈액으로 타개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.
백 대표는 “사람 줄기세포를 활용해 인공혈액으로 세포주를 만드는데 성공했다”며 “우수 의약품 제조·관리 기준에 따라 배양 중이며 대량생산도 가능하다. 이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인공혈액을 만들어 내면 세계가 필요로 하는 전 수요량을 채우고도 남을 것”이라고 설명했다.